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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국화방에 머물렀던 서울처자입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청산도가 그렇게 큰 곳인줄 모르고 걸어서 투어 다 하려다가 그만두고 펜션으로 들어갔더랬죠~
청산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계신 훈남 사장님께서 청산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함께 친히 청산도 투어 시켜주신 덕분에
slowcity 청산도 너무나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일요일 아침에 지리마을 곳곳 둘러봤던 것,
너무나 좋았어요~>▽~!!!
길가 곳곳에서 뵈었던 마을 어르신들도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나눠주신 거제도에서 오신분들도 너무 감사했어요^^
일요일 아침에 지리마을 한 바퀴 돌면서 봤던 예쁜 꽃들이랑 나무들은 마치 수목원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고,
길가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너무나 예쁜 빨간 빛깔의 무공해 앵두는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어요~♡
1박 2일동안 너무나 많은 신세 지고 왔어요,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 피어있고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물든 청산도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올 가을 꼭 다시 찾아갈께요^^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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