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식구와 세 딸들과의 가족끼리 처음 떠난 섬여행이었습니다.
청산도라는 섬을 첫 여행지로 정한 것이 정말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낚시도 하고, 섬도 구석구석 둘러보고, 잠시지만 바닷물에 몸도 담그고...
사장님이 소개하신 막걸리도 일품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고픈 섬입니다.
두분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1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청산도 마음에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