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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다정한 친절이 보이는 하룻밤이었네요..
2011-05-18 22:36:56
boida <> 조회수 2052

은퇴한 남편과 남편의 친구 부부를 모시고 다녀온 청산도

따뜻하고 조용한 솔바다팬션의 하룻밤 덕분에

감사하고 만족한 휴식이 되었네요.

혼자서만 여러번 다녀온게 미안해서 남편을 모시고 들어갔답니다..

이쁘게 해놓으신 팬션의 이모저모 ..친절한 느낌으로 웃음 짖게 하더군요..

감사해요.

아침나절 솔나무 가득한 우람한 해변가 를 잔잔하게 산책하고

돌담이 아름다운 동네 한바뀌,,

그리고 친절하게 소개 해주신 단풍나무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청산도 해안도로 드리이브..했어요 해뜨는...아름다운 해변 산책,

돌아가다보니 범바위가 나오고 ,촬영지가 나오고..

마침 내 청산도를 다 돌아보고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착한 숙박료도 감사하구요.

주인장의 겸손한 미소도 ...칭찬합니다.

10시 배를 타고나와서 미황사 찿아가 점심공양도 받고 달미산의 초록 정기에 행복한 여행 했네요.

이담에 ...다시 들어가더라도 그곳 솔바다 팬션이용할께요..안녕히.

매화방에서 그리고 벗꽃방에서 쉬고간 추억...행복했습니다...

빛고을 광주...안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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