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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7월 2-4일 청산도 여행
2012-07-18 23:08:40
자유인 <> 조회수 1826

안녕하세요. 7월 2-4일 '매화'방에서 친구와 2박 3일 묵었던 자유인입니다.

후기가 늦어서 죄송하네요. 다시 바쁜 일상생활로 복귀하다 보니...

 

친구와 청산도 여행을 결정하고 나서 자연과 벗할 수 있으면서

너무 현대적으로 요란하지 않으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숙소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청산도 솔바다 펜션이었습니다.

 

좀 예민한 제가먼저 숙소 칭찬 좀 몇 가지 하죠~

 

 

마을의 높은 지대에 자리잡아서 마을풍경과 바다, 먼 산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이 있는 곳,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저같은 사람에겐 자연의 친밀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객들의 바람인 깔끔하고 깨끗한 곳, 아주 좋았습니다.

게다가 냄새 안나는 깨끗한 수건과 이부자리, 작은 빨래 건조대까지 있어서

주인장님의 세심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 앞에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저녁엔 친구와 바베큐도 하며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몸도 마음도 쉼을 얻기엔 딱 좋은 숙소였습니다.

위치도 배가 출입하는 마을의 항구와 가깝다는 것도 저같은 초행길의 여행객에게는

큰 이점이더라구요. 도착할 때 2박3일 동안 해먹을 음식으로 바리바리 짐싸들고 갔는데

무거운 짐때문에 솔직히 힘든 상태였는데 주인장님께서 항구까지 데리러 나오셔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ㅠ.ㅠ

 

 

도착한 첫 날, 주인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어느 곳을 구경해야 할지 알 수 있었고,

떠나는 마지막 날에는 주인장님의 특별 배려로 하마터면 놓치고 갈 뻔했던 마을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돌며 '청산도 자연학습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알찬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해물가득 명품 백짬뽕을 맛볼 수 있기까지....

고맙습니다!

 

물 좋고, 인심 좋던 아름다운 청산도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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