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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1일 노을방에 머물렀던 맘~~입니다. 바닷 바람에 취해 기분에 취해 넘 떠들어 민폐 끼친 네 여인들 기억 나시죠~~^^**
펜션에 반하고 ~ 경치에 반하고 ~ 잘 생기시고 친절하시기 까지한 사장님께 반하고 ~ ~ ~ ^^
사철 푸른섬 청산의 추억은 우리 네여인 모두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머무를듯 싶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뻥--- 뚫린 공간이 이토록 고요할수 있는지~~~ 하늘은 언제부터 저렇게 고운 파랑 이었는지~~~ 내가 있는 자리에서 훌쩍 뛰어 내리면 바로 시원한 바다에 풍덩~~하고 뛰어 들것만 같은~~~
산은 노래하고 꽃은 춤을 추고 ~~ 펜션앞 바다는 네 여인의 온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렸답니다.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그런 아름답고 아늑한 집 이라고나 할까 ~~~ 여기가 바로 명당 중에 명당 배산임수가 아닐까요 ~~~??
돌아오는길이 너무 아쉽기만한 1박 2일 이었네요 넓은 마음을 가슴 가득히 담아 갈수있는 쉼터의 공간을 원하신다면 솔바다펜션 강력추천~~!!!
짧은 여행의 아쉬움은 다음에 달래기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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