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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풍경 어느날 문득~
2011-11-09 15:28:15
솔바다펜션 (skm9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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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 문득 마을어귀를 걸어보고 싶어 발길을 내딛는다.

 

 

시작된 첫걸음에 노란 국화향이 조용히 눈을 감게하고...


 

 
 
 
 
 
멀리 한가한 들녘으로 또다른 발길이 이어진다.

 

 
 
 
 
파릇파릇 보리싹이 저멀리 바람을 타고...

 
 
 
 
 
모서리 자투리땅까지 한뼘논을 만든 억척과 부지런함이 가슴을 누르며...

 
 
 
 
 
 
이내 멈춘 발길은 햇빛에 자갈거리는 곳에서 촉촉히 마음을 펴준다.

 

 

 
 
 
 
그렇게 어느날 문득 행복이란 단어가 볼을 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