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손님이 떠난 자리에 꽃바구니가 놓여있습니다.
축하의 의미가 무엇이었을까?
남겨진 꽃향기처럼 언제나 행복하고 축하받는 삶이 되기를 빕니다.
솔바다도 그런 행복한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근한 앞바다와 함께 소망합니다.
청 산 휴 가 (休家)
지리마을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