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오후 햇살~
소라실옆에서 본 지리청송
잔디마당 구들장돌이 길을 안내하고...
담쟁이를 입은 돌담장~
착한나무들도 바다를 바라보고...
빨간지붕 파란지붕 옹기종기~
하루를 비친 햇살은 돌담넘어 바다에 눕는다.
5월의 솔바다풍경2
느린 발걸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