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중학교 졸업식입니다.
11명의 졸업생들이 아쉬움과 설레임으로 꽃다발 속에서
수줍게 축하를 받습니다. 소박하고 조용하고 애틋한 졸업입니다.
지켜보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도 목이 메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항상 어려운 사람에 베풀고 정직한 삶이 되라 강조하시며
마지막 스승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청산꽃들아~! 축하하고 사랑한다.~!!
청산뒷뜰의 봄꽃
청산도해설가들의 슬로길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