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다 올라가는 길목에 노랑코스모스가 하늘하늘 만발합니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변으로 금강아지풀이 반갑게 손을 흔들고요....
지리해변으로 떨어지는 여름 석양빛이 해바라기만큼 샛노랗게 바다를 물들이고...
잔디마당 어귀의 돌절구에는 어느날 조용히
애기부레옥잠이 수줍게 연보라꽃을 피웠어요~!!!!
태고 원시의 자연보물
청산의 비경 - 범바위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