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절벽이 바다와 하늘을 더욱 푸르게 반사시키네요~^^*
범바위 정상에서 장기미계곡으로 슬로길이 이어지며 바다로 향하는 계곡물을 만날 수 있어요~
시원한 계곡물이 갯돌사이를 돌돌돌...흘러 바다를 만나러 갑니다.
파도가 좋아라 달려와 철썩 악수합니다. 계곡물도 방긋 조용히 바다로 안깁니다.
햇빛을 피해 든든한 바우아래그늘을 찾습니다. 한그루 해송이 말없는 바우와 평생을 같이 하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