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가 내집드나들듯 살아있는 바다 ~
해녀가 물질해온 싱싱한 담치(홍합)를 어엿뿐 따님들이 손질하네요.
푸른겨울을 만들었던 봄동 ~
줄지어 아낙네들이 콧노래 수확을 하고...
봄동수확의 일과를 마친 일꾼들이
주머니 두둑한 수당을 받고 완도집으로 돌아갑니다.
옛부터 부지런한 인성과 비옥한 땅과 바다에서
늘 행복을 일구어내어 항상 웃음꽃이 핀다하여
빙그레 웃을 완莞 섬 도島
2013슬로우걷기축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 구들장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