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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풍경 청산, 푸르름속에...
2013-07-25 16:33:23
솔바다펜션 (skm9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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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는 세월을 바다를 향한 그리움으로 버텨온 해송~

여름에는 도시를 떠난 나그네에게 그늘을 내주면서 포근히 안아줍니다.

 

사람과 함께 살아온 인연으로 가족을 이룬 노송들~

다정한 부부와 어여뿐 딸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 

 

어느 날,

이른아침이면 찬바다 물결이 푸른안개로 육지를 감싸고...

 

해질무렵엔 붉은 노을이  아픈 눈시울처럼 하늘을 적시며 하루를 내립니다.

 

슬로길을 조용히 달려온 영혼들도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느림카페 한쪽 창가에 기대어 진한커피향 속에 미소를 섞네요.

 

청산!

언제나 청춘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한점이 되어 떠있습니다.

 

 

느린시간   느린마음

청산이 주는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