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화사한 봄이 왔어요~!
매화꽃향기가 싱그런 바람에 날리고 손님맞이 준비하며
민박협회(청산휴가) 회장으로 깨끗한 청산도와 올해도 화이팅하자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바닷가로 밀려온 쓰레기 대청소를 시작했네요.
바닷가 해안청소팀이 2시간여 봉사를 끝내고 허리펴고 미소찰칵~^^
점심식사를 하면서 면장님 격려인사와 함께 여흥을 즐깁니다.
청산도 민박 중 최고령 여주인님 노래자랑 인기상도 주고요~^^
올 한해도 아름다운 청산도를 가꾸고 먼길 오신 슬로여행자 즐겁게 맞이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