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다의 꽃무리 속으로 화려한 여름을 가을이 밀어내는 9월~~!!
그들 세상에도 홀로 도도하게~ 때론 외롭게 아름다움으로 자리를 빛내고 있네요
샤넬NO5 향기 뺨치는 꽃치자
부끄러운 듯 숨어핀 접시꽃
봄인가 싶어 또 피어난 죽단화
여리고 가냘픈 송엽국
가을을 서막을 알리는 코스모스
유학갔다온듯 토종꽃 메리골드
한국의 여인같은 단정화
이제 석양 노을빛도 단풍들어가는 가을이 바다건너 오고 있습니다.
무성한 여름을 달리며...
청산휴가(민박협회) 봄맞이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