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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사진첩 겨울 섬여행
2012-02-19 21:46:49
솔바다펜션 <>

 

겨울 한파가 왔다갔다하는 추위에도 따뜻한 남쪽에 둥실 떠있는 청산을 많이 찾습니다.

4월이 되면 노란유채와 청보리로 엽서사진처럼 아름다울 서편제 언덕...

 

파릇파릇 보리와 마늘싹만이 너른 밭을 스쳐가는 바람에 회색으로 찡그립니다.

 

 
 
 
어느날 홀연히 자전거를 친구삼아 청산하이킹으로
느림여행을 끝내고 미소머금채 여행자는 솔바다를 떠나갑니다.



 

 
 
 
 
앙증맞은 차를 타고 멀리 마산에서 밝은 웃음으로 단짝 숙녀분들이 찾아왔습니다.



 

 
 
 
 
서쪽에서 산을 타고 넘어온 노을빛이 구름에 섞이며 주홍빛 물든하늘...
추억에 담으려 카메라를 올려봅니다.



 

 
 
 
 
소담한 노적섬은 말이없고 작은배하나 따뜻한 아랫목을 그리며 귀선하네요.



 

 
 
 
 
 
 
눈이 시리도록 푸른바다 위를 휘파람내며 바람이 달려갑니다.
 
구름은 높은듯 낮은듯 너울대고 외로히 매한마리 창공에 머문 겨울여행이 끝나갑니다.
 
 
노란 개나리 어느새 마음에 피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