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화살처럼 흘러갑니다.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한해가 오늘을 마지막날로 안녕합니다.
단풍떨어진 빈가지가 오히려 더 붉게 아쉬움으로 멀어지네요.
12월 31일~ 서로 떨어져살던 여고동창들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여행합니다.
매봉산으로 이어진 일명 '청산의 차마고도'를 보며 겨울추억을 담네요.
좀더 앞으로 가기위해 너를 보낼께~ 아듀! 2011
겨울 섬여행
대가야문화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