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경 휴가를 위해 찾은 청산도~
북적거리는 피서지를 피해 다도해의 섬에서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지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솔바다 잔디마당 한켠의 시원한 무화과나무그늘에서
조용히 책 속으로 슬로여행을 떠나는 손님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시간의 다툼 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당신~!
떠나세요~ 내 영혼의 자유와 함께...
slowcity 청산도가 응원합니다.~^^
조국이 그리워서...
세계적 거장 임권택감독님과 함께 2011-07-19 00: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