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들 때문에 만난 학부모회 회원들이 청산도를 찾았습니다.
마을의 작은 샘터에서 옛아낙네들의 애환과 웃음소리를 추억해봅니다.
할머니 혼자사시는 집을 방문하니 인심좋은 할머니 친딸처럼 반겨주시네요~^^*
바다에서 따온 미역줄기 말리던 것을 한줌씩 뜯어 먹어보라고 건넵니다.
청산의 청정 바다향과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친정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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