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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울산에서 남도길을 따라 겨울여행을 떠나오신 초임 선생님들~ 교사임용 동기들끼리 참스승의 미래를 다짐하며 청산도 지리해변 솔밭길사이로 슬로여행을 하십니다.
교실 속 풍경들을 눈가의 미소에 담아 가려합니다.
겨울방학중 열린 수채화교실에 들러 미술선생님의 따뜻한 연잎차 한잔과 격려에 마음이 포근해지고...
유채꽃 활짝핀 봄여행을 기약하며 솔바다에서의 아쉬운 여정을 정리합니다. 어여뿐 선생님들 어느 곳에서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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