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개가 짙어 신비스러웠던 범바위에 오른 젊은 부부~
직장 스트레스을 벗어나 범바위에서 봄의 왈츠 촬영지까지 3시간여 해안슬로길을 걸으셨답니다.
저녘에는 초여름 빗방울이 후두둑거리는 처마밑에서 바베큐파티하며 인생이야기를 나눈 정다운 부부였죠~^^*
(벚꽃방 6.19)
초여름 난초방손님
들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