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와의 여행길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맑은 봄날 범바위전망대에서 또다른 세상을 보며...
두여인의 마음같이 해안선이 부드럽게 빛나네요~^^
동네어귀를 돌아 조용한 돌담아래 피어난 수선화가 빈집을 채웁니다
한평생 교직에 몸담고 물러난 따님이 팔순의 노모와 슬로데이트를 합니다
행복의 노래가 절로 나와 어린시절 재롱처럼 어머니를 기쁘게 하네요~^^
청산은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을 주는 그런 곳입니다.
댓글 1개
화사한 봄날에...
청산도 미래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