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을 찾는 슬로여행자들은 참으로 곱습니다.
의젓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청산역사를 듣고 차분하게 관찰하며 여행했던 꼬마손님~!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슬로시티 청산도를 홍보하겠다며 느린여행을 한
선생님과 다정한 동갑내기 친구의 맑고 유쾌했던 추억들...~~
계절마다 찾아와 이제는 청산주민이 다된 서울숙녀분의 낭만어린 슬로길여행~!!
늘 푸른하늘과 산과 바다처럼 푸른꿈과 행복을 청산도에서 받아가세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두바퀴 슬로여행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