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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아름다운 청산도 예쁜 솔바다
2013-05-03 01:13:46
52pine <> 조회수 3383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면 왜 더 바쁜지...

4월20일에 난초방에 머물렀던 난초같지않던 세 여인중 1인입니다.^^

목소리도 멋진 펜션지기 사장님의 청산도 사랑과 청산도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어요.

청산도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에 청산도는 잘 있을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어쩜 이리도 예쁜 꽃으로 예쁜집을 가꾸어 놓으셨는지 참 부러웠어요.

두번째로 찾은 청산도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과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안내 해 주신곳을 다 둘러보고 다음엔 가을에 꼭 가기로 우리 세 여인은 약속을 했답니다.ㅎㅎㅎ

이 세 여인의 관계가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알려 드릴께요.

손주를 두명이나 둔 이 할머니가 대장(?)이고 (시켜준 사람은 없고 자칭) 한 여인은 친구 또 한 여인은 동생이랍니다.

3인1조가 되여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닌답니다.다리에 힘 있을때 열심히 다니자며.....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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