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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잊지못할 청산
2013-05-16 08:03:19
나무 <> 조회수 3364

안녕하세요~~^^

5월1일 노을방에 머물렀던  맘~~입니다.

바닷 바람에 취해 기분에 취해 넘 떠들어 민폐 끼친 네 여인들 기억 나시죠~~^^**

 

펜션에 반하고  ~

경치에 반하고 ~

잘 생기시고 친절하시기 까지한 사장님께 반하고 ~ ~ ~ ^^

 

사철 푸른섬 청산의 추억은 우리 네여인 모두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머무를듯 싶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뻥--- 뚫린 공간이 이토록 고요할수 있는지~~~

하늘은 언제부터 저렇게 고운 파랑 이었는지~~~

내가 있는 자리에서 훌쩍 뛰어 내리면

바로 시원한 바다에 풍덩~~하고 뛰어 들것만 같은~~~

 

산은 노래하고 꽃은 춤을 추고 ~~

펜션앞 바다는  네 여인의 온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렸답니다.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그런 아름답고 아늑한 집 이라고나 할까  ~~~

여기가 바로 명당 중에 명당 배산임수가 아닐까요  ~~~??

 

돌아오는길이 너무 아쉽기만한 1박 2일 이었네요

넓은 마음을 가슴 가득히 담아 갈수있는 쉼터의 공간을 원하신다면

솔바다펜션 강력추천~~!!!

 

짧은 여행의 아쉬움은 다음에 달래기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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