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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사진첩 2011년 마지막날에...
2012-01-01 21:53:42
솔바다펜션 <>

 

세월이 화살처럼 흘러갑니다.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한해가 오늘을 마지막날로 안녕합니다.

 

 

단풍떨어진 빈가지가 오히려 더 붉게 아쉬움으로 멀어지네요.

 

 

 

 

 

12월 31일~ 서로 떨어져살던 여고동창들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여행합니다.

 



 

 

 

 

매봉산으로 이어진 일명 '청산의 차마고도'를 보며 겨울추억을 담네요.

 
 
 
 
나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작가를 꿈꾸며 2011년의 겨울여행이 끝납니다.
 

 

 

 

 


좀더 앞으로 가기위해 너를 보낼께~ 아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