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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여행은 인생의 쉼표 ,
2013-10-28 22:16:59
그리움 <> 조회수 2765

봄또는 늦은 가을에 다시 보고 싶다고 했는데 벌써 그 곳 청산도가 그립습니다. 붉은 노을이 지리를 아름답게 채색한 그날을 잊지 못해 솔바다홈피를 방문합니다. 매일 매일 그림책을 펼쳐보일 솔바다.그곳, 청산도 .국화리에는 "국화가 없고 멸치만 있다"했던 저에게 국화리의 유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기도 하지만 여행을 통해, 저의 인생을 다시보기로 돌려보면서 쉼표를 찍게 되었습니다.청산도에서 쉼표를 찍을실분은 솔바다 펜션을 적극 추천하며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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